중학교 3학년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나면 어느 고등학교를 갈지 고민이 될 텐데요.
어느 고등학교를 가는 것이 좋은지는 원하는 대학교나 학과, 학생의 성향과 공부 역량에 따라 다릅니다.
최근 영주시내 고등학교들은 내신 받기에 특별히 유리한 곳도 없고, 불리한 곳도 없어 보입니다.
선영여고와 영주고가 더 이상 인문계 고등학교가 아니면서, 남은 인문계 학교들이 어느 정도 비슷해지는 현상이 생겼거든요.
최상위권을 유지해야 하는 학생의 경우, 일단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수학을 미리 공부한 뒤에 저한테 오시면 영주시내 여러 고등학교의 실제 기출문제들로 테스트해드립니다. 몇 점이 나왔으니 대략 몇 등급 정도 나올 것이라고 바로 드러나므로, 직접 겪어보고 결정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앞으로 어느 정도 공부하면 그 학교에서 몇 등급을 달성할 수 있을지 구체적인 조언도 얻을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때 공부하던 것에 비해 중학교 공부는 훨씬 어려워짐을 느껴보았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중학교에서 공부하다가 고등학교로 올라가면 급변하는 충격을 받게 됩니다.
중학교 시절 전교 등수에 대략 곱하기 2 정도 하면 고등학교 전교 등수라고 보아도 됩니다.
중학교 때 공부 좀 했었다고 자랑하던 학생들이 고등학교 가서 처절하게 무너집니다.
결국 중3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고등학교 내신을 살리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고등학교 전교 등수를 보면, 수학 선행이 얼마나 심도 있게 되어 있느냐에 따라 순위가 매겨진 것 같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실제로도 거의 그러한데, 수학이 공부할 분량도 가장 많고 단기간에 마스터하기 힘든 과목이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중3 겨울방학 때부터 고3처럼 공부한다면 고1 첫 내신부터 최상위권을 치고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 영광여중 졸 - 영광여고 김OO 학생 사례
중학교 때 수학이 항상 90점~100점 나와서 자신 있었는데, 고등학교 입학 전에 실제 자신이 갈 고등학교 기출문제로 테스트해보니 50점대가 나와서 5등급이 예상되는 충격적인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중학교 때의 타성을 다 버리고, 진심 독하게 공부하기로 마음먹고 한상혁 선생님으로부터 정석, 쎈 수학, 블랙라벨까지 배웠는데, 나날이 테스트 할 때마다 점수가 오르고 결국,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중간고사에서 96점으로 1등급을 이루었고, 나아가 고 1 내내 전과목 1등급을 이룩할 수 있었습니다.
* 동산여중 졸 - 영광여고 김OO 학생 사례
중학교 때 전교 1등이었지만, 고등학교 가서도 잘하려고 보니 수학이 걱정이었습니다. 중3 겨울방학 동안 한상혁 선생님으로부터 심화과정까지 철저하게 배우고 영주시내 기출문제는 물론, 서울 강남권 기출문제까지 연습해본 결과, 고등학생이 되어서 수학은 물론, 전과목 1등급을 달성하였습니다.
* 영주중 졸 - 제일고 윤OO 학생 사례
중1 때부터 한상혁 선생님으로부터 수학 심화와 선행학습을 배워왔는데, 실제 고등학생이 되기 전 중3 겨울방학 때까지 수학2까지 정석, 쎈 수학, 블랙라벨까지 모두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고등학생이 된 후로는 수학 전교 1등은 물론, 거의 모든 과목에서 전교 1등으로 1등급을 퍼펙트하게 기록하였습니다.
* 영주중 졸 - 제일고 김OO 학생 사례
중학교 3학년 때 갑자기 공부에 대한 욕심이 생겨, 중3 겨울방학 때부터 한상혁 선생님으로부터 고등학교 수학을 배우기 시작하였습니다. 선행학습이 안 되어 있어서 조금 늦긴 했지만, 정석, 쎈 수학, 블랙라벨까지 악착같이 공부하고 결국 수학 1등급을 받았습니다.
* 대영중 졸 - 대영고 이OO 학생 사례
선행학습이 안 되어 있었지만,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 때 지금부터라도 고등학교 수학을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하고, 한상혁 선생님으로부터 수학을 배우면서 겨울을 뜨겁게 보냈습니다. 대영고는 인원이 적어서 등급 받기가 힘들어 첫 학기에는 3등급을 받았지만, 2학기 중간고사에서 전교에 2명 밖에 없는 수학 100점을 기록하면서 뒤늦은 효과를 보았습니다.
고등학교 가면 놀 시간이 없다고 중3 겨울방학 때 놀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 회복이 힘들 정도로 무너지게 될 겁니다.
실제 그런 안타까운 학생을 주위에서 너무 많이 보아왔습니다.
의치한, SKY와 같이 최상위권에 도전하는 학생,
혹 지금 잘하지는 않지만 앞으로 더 나은 성적을 꿈꾸는 학생들은 중3 겨울방학이 최고의 기회입니다.
중3 마지막 겨울방학을 맞이한 순간
이미 고등학교 내신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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