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이야기

수능 전 6개월 막판 뒤집기

혁 수학 2018. 5. 11. 01:54



  많은 고3 학생들이 1학기 중간고사 성적이 나올 때 쯤이면 크게 고민이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내신으로는 가망이 없으니 차라리 정시에 올인할 것인가, 대학을 낮춰서라도 수시로 갈 것인가... 고1 때부터 고3 첫 시험까지 포함하여 내신성적이 좋으면 학생부종합전형이나 교과전형에 매진할 것이지만, 내신에 만족하지 못하면 차라리 정시에 올인하는 것이 나을지도 모릅니다. 정시는 곧 수능!! 지금부터라도 수능에 모든 걸 건다면 수능때까지 6개월은 결코 짧지 않은 기간이 될 것입니다. 어찌보면 지금까지 공부해온 것보다 수능 직전 6개월 동안 공부한 게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수능 때까지 막판 6개월로 얼마나 달라질 수 있을까요? 본인이 마음먹기에 따라 등급이 몇 개씩도 올라갑니다. 고3 막판을 절대로 놓치면 안 됩니다. 최근 제가 수학을 가르친 학생들의 예를 보아도, 실제 5등급이 3등급이 되기도 하고, 6등급이 3등급이 되기도 하며, 3등급이 1등급이 되기도 합니다. 수능은 자주 나오는 것이 약간의 응용이 되서 자꾸 나오는 것이므로, 공부할 분량이 의외로 많지 않습니다. 이과 수학의 경우는 조금 느리고, 문과 수학의 경우는 좀더 빨리 올라가는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분명 수능은 수능 나름대로의 전략이 있습니다.


내신에서 상처받은 사람들...

수능으로 막판 뒤집기 하여

좋은 대학에 꼭 진학하십시오!!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한 상 혁  010-8702-1519  혁 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