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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 수학 내신대비 교육과정

공부 이야기

by 혁 수학 2017. 12. 6.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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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우공비 + 쎈 수학 + 모의테스트

우공비를 기본 교재로 하고, 쎈 수학을 문제집으로 하여 학습하다가 시험이 다가오면 모의 테스트 문제를 프린트로 나눠주고 시험을 칩니다. 틀린 문제는 반드시 알고 넘어가도록 설명하고 다시 풀어보도록 합니다. 영재 학생의 경우는 경시 문제같은 고난이도 문제도 하는데, 이는 나중에 중고등학생이 되어서 큰 빛을 발휘합니다. 

 


중학교

개념원리 + 쎈 수학 + 열공 기출문제집 + 영주 시내 기출문제 + 강남권 기출문제

개념원리를 기본서로 하고, 쎈 수학을 문제집으로 하여 학습하다가 시험이 다가오면 열공 기출문제집으로 쉬운 문제를 연습하고, 고난이도 문제는 서울 강남권 기출문제로 철저하게 실전 연습을 합니다. 

 

 

고등학교

수학의 정석(혹은 개념원리) + 쎈 수학 + 블랙라벨 + 영주 시내 기출문제 + 강남권 기출문제

수학의 정석을 기본서로 하고, 쎈 수학을 문제집으로 하되, 고난이도 문제를 대비하여 블랙라벨도 학습합니다. 시험이 다가오면 영주 시내 기출문제와 서울 강남권 기출문제로 철저하게 실전연습을 합니다. 기초가 약한 학생은 정석을 어렵다고 느끼기 때문에, 수학의 정석 대신에 개념원리를 기본서로 하기도 합니다. 또 문제집도 갑자기 어려운 걸 하면 흥미를 잃을 수 있으므로, 어느 정도 수준에 오를 때까지 블랙라벨과 강남권 기출문제도 생략합니다. 혹 쎈 수학 대신에 학생이 개인적으로 RPM이나 다른 문제집을 푸는 경우 질문을 통해 상세하게 해설을 해줍니다. 학교 교과서는 각자 풀어보고 모르는 것만 질문하도록 합니다.



  영주 시내 중고등학교에서 강남권 기출문제까지 하다니, 너무 과하지 않냐고요?


  우선, 중학교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최근 영주 시내에서도 고난이도 문제가 대거 출제되는 추세입니다. 문제가 쉽기로 소문난 ㄷ중학교에서도 요즘에는 난이도가 대폭 상승하여 100점이 사라지고, 평균점수가 엄청나게 하락하였습니다. ㅇ여자중학교 또한 고난이도 문제가 많이 출제되어 영주 시내라고 쉽게 출제되는 시대는 지났다고 봅니다. 예전의 쉬운 영주 시내 기출문제 만으로는 적응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강남권 기출문제를 풀다보면 비슷한 유형이 영주 시내에서도 많이 등장합니다.


  그렇다면 고등학교는 어떨까요? 대영고등학교는 이미 영주시내에서도 가장 어렵기로 소문이 나서 보통의 문제들로는 감당이 안 될 정도입니다. 또한 대영고는 전체 인원 수 대비 서울대 진학률을 보면 서울 강남권에 그다지 밀리지 않으므로, 준 강남이라고 할 만 합니다. 대영고 내신 수학은 강남권 문제로 대비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고난이도 문제 중에서 자주 출제되는 유형이 많이 나오고, 어려운 문제로 시간안배하는 연습도 될 것입니다. 그리고 대영고를 제외한 다른 학교에서는 대체로 평이한 문제들이 많지만, 이렇게 쉬운 것들만 맞춰서는 절대 상위권에 들 수 없도록 되어 있어서, 1, 2 등급에 오르기 위해서는 극히 어려운 몇 개의 문제에 꼭 도전해야 합니다. 바로 그와 같이 어려운 문제를 맞추기 위하여 강남권 기출문제는 필수적이라고 하겠습니다.


  저는 서울 강남에 있는 중고등학교를 나왔는데, 그 시절 내신 수학에 있어 어려운 문제로 골치 아팠지만, 그 수준에 적응하고 나니 수능 고득점도 가능하게 되고, 나아가 명문대 진학의 큰 원동력이 되었음을 느끼고 오히려 고맙게 생각합니다. 또한 제가 가르친 영주 시내 중고등학생들도 강남권 기출문제를 통하여 상위권에 진입한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제 영주 시내 초, 중, 고등학교에 딱 맞는 혁 수학의 교과과정에 들어오시지요!! ^^

 

한 상 혁  010-8702-1519  혁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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