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인터뷰] 예비고1 수학

 

 

  영주중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손익준 학생을 만나보았습니다. 중학교 내내 최상위권을 유지하였고, 2학년 때는 전교 1등을 한 적도 있었기에, 고등학교 수학에 대해 별 걱정 없이 지내고 있었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학원에서의 고1 과정 선행학습을 통하여 "고등학교 수학은 중학교 수학에 비하면 분량도 많고 내용도 훨씬 어렵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수학 예비고1 과정(11월~내년 2월, 4개월 완성코스)을 통하여 기본 개념부터 차근차근 다져나가면서 고등학교 수학에 대하여 상당한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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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고1 과정을 지도해주시는 한상혁 선생님 수업에 대해 "헷갈리기 쉬운 부분을 잘 찾아서 바로잡아 주시고, 문제풀다가 개념에 관련된 것과 원리를 잘 설명해주셔서 사고력이 증대될 수 있다"고 이야기 하면서, "수학 이론에 대하여 어떤 질문이든지 흔쾌히 받아주시고, 즉석에서 다양한 사례를 통해 궁금증을 확 풀어주셔서 좋다"고 만족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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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차 수학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손익준 학생은 후배들에게 "정석에서 공식을 정리해놓은 부분보다 그 공식이 나오게 된 배경과 설명이 쓰인 작은 글씨로 된 부분이 사실상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공식은 어떤 특별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므로 공식에만 너무 의존하지 말고, 공식에 바탕이 되는 기본적인 개념에 더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조언해주고 있습니다. 끝으로, 후배들에게 다음과 같이 한 마디를 남깁니다.

   "항상 '왜?' 라는 질문을 던져라!!" 

 

 

원본 URL : http://blog.naver.com/l2arts/220221426438

 

한 상 혁  010-8702-1519  혁 수학